[양완선 기자]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는 배우 이유비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5월18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심플한 듯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패션은 얼핏보면 차분해 보이는 패션이지만 특유의 밝고 깜찍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느끼게 해줬다.
특히 칼라와 소매 부분에 블랙컬러로 깜찍하게 포인트를 준 셔츠와 블랙컬러에 테잎라인이 들어간 프릴스커트는 트렌디한 프레피룩을 완성시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링을 하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테잎라인과 같은 포인트를 준 아이템을 선택하면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에 유용하다. 이유비가 착용한 프릴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단정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주기에 좋다.
또한 매년 여름 유행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세라복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이유비와 함께 MC를 보는 형광희, 백현, 수호 역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코디하여 마치 한 그룹같은 느낌으로 방송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 속 스타들의 ‘중독성 강한’ 스타일링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열정, 사랑으로 붉게 물들이다 ‘카르멘’
▶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뿔테안경, 고르는 법은 따로 있다?
▶ [Photo&Fashion] 팀 워커, 패션과 예술의 경계선에 질문을 던지다
▶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간결하게 연출하는 공항패션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