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 유통기한 15일… ‘제조 방법은?’

입력 2014-05-26 09:50  


[최미선 기자]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로 선정된 잔다리 마을 두유가 화제다.

5월23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잇는 두유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에 합성 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15개의 두유 중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를 선별하고, 착한 두유를 선정했다.

착한 두유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잔다리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두유가 선정됐다. 잔다리 마을 두유는 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한 콩만을 이용해 만들었다. 특히 두유를 만들 때 콩가루를 이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었다.

또한 일반 두유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이지만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만든 두유는 유통기한이 15일로 주문이 들어오는 양만 만들어지고 있었다.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 정성도 들어있구나”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 먹어봐야겠다”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 이렇게 좋은 두유가 있었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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