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백지영, 낫토 다이어트 적극 추천 “지금은 맛있어서 먹어”

입력 2014-06-12 21:27  


[연예팀] ‘밥상의 신’ 가수 백지영이 낫토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6월12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는 야구해설가 하일성, 가수 백지영, 배우 이재윤 최윤영이 출연해 다이어트 밥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백지영은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안한다. 보통 한 두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낫토를 먹었는데 지금은 주로 먹는다”면서 “한참 활동할 때 보다 6키로가 쪘다. 지금은 4키로 넘게 뺀 상태다”고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낫토엔 유산균이 많고 포만감이 좋다”면서 “채소 섭취로 인한 변비문제도 해결해 준다. 낫토를 먹으면 장이 튼튼해져서 요요현상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밥상의 신’ 백지영 낫토 다이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백지영 낫토 다이어트 확실한 효과 있나보네” “‘밥상의 신’ 백지영 낫토 다이어트 도전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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