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뮤직뱅크’ 그룹 인피니트가 정상을 재탈환했다.
6월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인피니트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로 두 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건네받은 인피니트는 “항상 저희를 많이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인스피릿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컴백 4주차를 맞이하는 인피니트는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신곡 ‘라스트 로미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팝 심포니 장르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뮤직뱅크’ 1위 수상으로 여섯 번째 트로피를 안게 됐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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