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인근에서 '드림카즈 나이트 드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 시승 행사는 참가자들이 야경을 바라보며 여러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C클래스 쿠페, E클래스 쿠페, E클래스 카브리올레, CLS클래스, CLS슈팅브레이크, SLK클래스, SL클래스 등을 준비했다. 참가자는 준비된 차에 탑승해 서울 도심 도로와 고속도로 등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시승 후에는 저녁 식사로 야외 바비큐를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벤츠는 "앞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매혹'을 실현하는 매력적인 차종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쿠페, 카브리올레 등의 수요에 맞춰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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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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