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맥앤로건 샵에서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향수 브랜드 '파팡 맥앤로건'의 신제품 론칭 프리젠테이션 및 론칭 1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건축가 목정훈이 시향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및 해외 바이어, 파워블로거, 기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제품 '블랙 포 맨'과 '쁘띠 맥앤로건' 설명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해 메이크업 코디네이션, 퍼포먼스, 퀴즈쇼 중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맥앤로건의 향수는 '맥앤로건 드레스를 입은 듯 향기를 입다'라는 콘셉트로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것이 특징.
'블랙 포 맨'은 여성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남성 아니무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향. 자유분방하면서도 젠틀하고,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남자를 향으로 형상화시켰다.
또한‘쁘띠 맥앤로건’은 맥앤로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딸 채린이와 모든 사랑스러운 어린이를 위한 향수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한편 파팡 맥앤로건은 신제품 '블랙 포 맨'과 '쁘띠 맥앤로건' 론칭을 통해 화이트, 핑크, 블랙를 포함해 총 5가지 향수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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