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정소민과 서현이 동일한 백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소민은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에 화이트진과 유니크한 셔츠를 매치해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브로이더리 레더의 버킷백이 펑키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반면 서현은 깔끔한 올화이트 코디로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핑크 컬러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방의 옆면에 가미된 골드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민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더니 시크한 매력도 있네?”, “역시 서현 여성스러워~”, “정소민, 서현 가방 어디꺼?”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들이 선보인 핸드백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의 레슬리 백으로 60년대 패션 아이콘인 ‘트위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버킷백이다. (사진제공: 유끼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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