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8.0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피해 규모는?’

입력 2014-06-24 13:47  

[우성진 인턴기자] 미국 알래스카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6월23일 미국 지질조사국은 “오후 12시53분께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이 일어난 곳은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에 속해 있는 리틀싯킨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24km 떨어진 지역으로 진원은 깊이 약 112km 지점이다.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 언론들은 쓰나미 경고로 인해 에이댁 마을의 150여명 주민들이 높은 곳으로 올라간 상태라고 전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가능한 모든 자료를 토대로 볼 때 태평양 전역에 파괴적 수준의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8.0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래스카 8.0 강진, 무섭다” “알래스카 8.0 강진, 얼마나 큰거지?” “알래스카 8.0 강진, 요즘 왜 이렇게 많은 지진이 발생하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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