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테이커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이 공개됐다.
6월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테이커스 디지털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신곡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지금껏 그들이 보여줬던 음악적 행보와 같이 평범함을 거부했다. 팝 알앤비 특징적인 피아노 선율을 힙합 비트에 맞게 간추리고 압축해서 아름답게 표현해 내고 있다.
이는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들이 전국 각지를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대중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음악과 스타일 모든 면에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테이커스 신곡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오늘(2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블루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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