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23years old가 신기술로 이뤄낸 워터에센스 ‘에센스킨 5243’을 출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美)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기능성 제품들이 날로 진보하는 요즘. 뷰티업계에서도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포’와 ‘발효’ 키워드가 핫 하게 떠오르고 있다.
세포화장품은 식물 등에서 추출한 세포 입자가 피부 속에 침투해 유효성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세포원형을 어떻게 그대로 담느냐가 핵심기술이다. 반면 발효화장품은 미생물이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통해 고유의 성분이 전해지고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는 점을 화장품에 접목한 제품이다.
세포와 발효 화장품은 물에 과학을 담았느냐 자연을 담았느냐의 차이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한편 두 성분은 제품을 빠르게 흡수하고 성분추출과정에서 입자가 잘게 쪼개져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보다 깊숙이 흡수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과학과 자연의 성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23years old가 발효와 세포를 접목시켜 EM-biomimetic Tec.™ 신기술을 이뤄낸 워터에센스 ‘에센스킨 5243’을 출시했다.
유효성분을 95%이나 함유한 ‘에센스킨 5243’은 생체수를 모사하는 biomimetic water(모방수)43%와 포도/발효추출물 52%을 결합한 신기술로 만들어졌다. 바르는 즉시 수분을 충전하고, 바르는 내내 거부감이 없으며, 바르고 난 뒤 피부결을 유연하고 바를수록 탱탱하게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여러제품을 덧바르기 답답한 이들에게 빛 같은 존재로 다가 올 것이다.
23years old 관계자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브랜드와 입소문에만 맹신하는 이들에게 성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싶었다”며 “제품 구매 시 꼭 뒷면을 확인하고, 평소 내피부에 맞는 성분을 체크하여 피부를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23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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