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 한국의 차세대 유망주 ‘2018 러시아 월드컵 기대’

입력 2014-06-27 14:56  


[우성진 인턴기자] 한국의 차세대 축구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월27일 한국은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실망감을 느낀 축구팬들은 4년 뒤를 기약하며 한국의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1998년생,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앞으로 꾸준히 실력이 향상된다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두 선수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후베닐 B팀(18세 이하)에 속해 있다. 후베닐 B팀은 바르셀로나 B팀(2부 리그) 바로 아래 단계 팀으로 최근 스페인 유스 리그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한편 두 선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에 내린 ‘만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 징계로 인해 모든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만 18세 이상이 되면 징계가 풀려 경기에 출전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유망주 이승우 백승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 백승호, 4년 한 번 잘 기다려보자” “, 이승우 백승호, 이대로만 잘 성장하길”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와 이강인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승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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