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한때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매력. 그의 SNS를 보면 ‘절반’은 알 수 있다.
그는 모델다운 패션 감각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7월1일 게재한 사진에서는 특유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슬리브리스 톱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미즈하라 키코는 평소 하이패션부터 스트릿 리얼웨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전세계 패션피플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늘색 톱이나 화이트컬러 점퍼를 입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그의 흔치 않은 매력을 배가시켜 더욱 눈길을 끈다.
미즈하라 키코의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키코, 정말 매력 있다”, “모델다운 분위기와 패션! GD와 친한 이유를 알겠다”, “똑같이 입어도 절대 저 느낌 안 나올 듯”, “한국에서 만나는 날을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예뻐서 갖고 싶다” 남자친구 마음 사로잡는 페미닌룩
▶ [Photo&Fashion] 팝아트와 섹슈얼리즘의 경계선, 테리 리차드슨
▶ 무더운 여름! 반바지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
▶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 하늘을 날고 싶은 남자의 로망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