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과 황정음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켜졌다.
7월5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는 오랜 시간 연인이자 애틋한 사랑을 키워온 서인애(황정음)와 황광훈(류수영)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천태웅(차인표) 장군의 딸 천혜진(서효림)의 등장으로 한광훈은 서인애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야망을 위해 황정음을 버리고 서효림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서인애에게 첫 눈에 반한 총리 아들 김태경(김준) 역시 멜로라인에 가세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그러면 안돼 남자가”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드라마 좀 재밌네” “끝없는 사랑 류수영 황정음,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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