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퇴근 위한 고군분투 ‘열정적 머리히팅’

입력 2014-07-06 17:50  


[연예팀] ‘1박2일’ 정준영의 머리히팅 3종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7월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 밀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더위탈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정준영은 징을 둥근 채가 아닌 머리로 치고 있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두 손으로 징을 꼬옥 잡고 준비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머리칼이 흩날릴 정도로 온 힘을 다해 징을 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정준영이 퇴근을 위해 징을 머리로 쳐 최고 데시벨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부터 시작해 장소를 옮겨가며 선착순 퇴근 복불복을 진행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커다란 바위에 머리를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퇴근에 대한 간절한 마음에 고사라도 지내는 듯 큰절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1박2일’은 오늘(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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