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런닝맨’ 윤보미와 백성현이 숨 막히는 어색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7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성, 주지훈, 파비앙, 샘 오취리, 윤보미, 손나은, 백성현, 허경환, 차유람이 함께 하루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원데이 투어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세어 윤보미와 백성현은 1주년 커플이 돼 하루 동안 함께 레이스를 하게 됐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것을 캐치한 유재석은 백성현이 윤보미의 차문을 열어주자 “너희 둘이 어색하지 않냐? 왜 차문을 열어주고 그래?”라며 둘을 놀렸다.
이에 보미는 발끈하며 “지금 친해지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차에 단 둘만이 타게 되자 어색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백성현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고향이 어디냐”며 질문을 건넸고, 두 사람은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눈 뒤 다시 침묵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진짜 어색했겠다”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보는 내가 더 어색했다”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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