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신주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7월12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연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결혼식은 호화로우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인연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을 마친 신주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 MBC ‘히어’로 등을 거쳐 얼굴을 알리며 최근에는 MBC ‘오로라 공주’와 영화 ‘녀녀녀’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다. (사진출처: 신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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