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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모니카, 못생긴 남편에게 막말 작렬…누리꾼들 ‘부글부글’

입력 2014-07-19 13:46   수정 2014-07-19 13:46


[연예팀] ‘사랑과 전쟁’ 모니카가 못생긴 남편에게 막말을 퍼부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7월18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122회 ‘못생긴 남편’에서 못생겼지만 소위 말하는 스펙이 좋은 변호사 현우(이재욱)과 결혼한 주연(모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연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후 임신을 핑계로 현우와의 잠자리를 거부했다.

이어 밥을 먹는 현우에게는 가면을 씌우며 “아기는 매일 보는 얼굴을 닮아 나온다. 자기도 우리 아기가 자기 얼굴 닮는 것 싫잖아. 앞으로 밥 먹을 땐 가면을 착용하라”고 말했다.

또한 밖에서 술을 먹고 들어온 뒤 남편 현우에게 “맨 정신으로 보기 힘들 얼굴이잖아”라며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과전쟁 모니카, 진짜 못됐다” “사랑과전쟁 모니카, 내가 다 열받음” “사랑과전쟁 모니카, 얼굴이 다가 아닌데” “사랑과 전쟁 모니카, 어떻게 저렇게 심하게 말을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사랑과 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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