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비스트 이기광이 무염식단의 장점으로 얼굴이 잘 생겨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월1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현은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운동을 하고 있던 윤두준을 만났고, 윤두준은 “저염식은 기광이가 마스터했다”며 이기광을 불렀다.
김준현은 “뭘 먹었는데 계속 허전한 것이 정말 짜증난다. 짠 맛을 못 느끼니 해소가 안 된다. 방법이 없냐”고 묻자 이기광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또 이기광은 “나도 15일 무염식단을 했다. 아예 무염으로 하면 소파에 앉았다 일어나도 빈혈이 온다”고 말했고, 무염식단의 장점에 대해서는 “일단 몸에 선들이 살아난다. 얼굴이 잘 생겨 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준현이 무염해서 잘 생긴 것이냐고 묻자 이기광은 “원래 정말 못 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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