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7월20일 한 매체는 김태희와 공개 연애 중인 비가 최근 소수 지인들이 모인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세례식을 주관한 신부와 김태희의 모친,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알려진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은 것이 결혼에 임박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 정말 결혼할까?” “김태희 비, 갑자기 결혼 발표 하는 거 아냐?” “김태희 비, 아직 사귀고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빽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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