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예비 엄마 된 소감 “태어날 생명 위해 태교에 전념”

입력 2014-07-22 19:43  


[연예팀] 배우 강성연이 예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7월22일 강성연은 소속사 측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연은 “내년 2월 초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약 2년6개월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으며 강성연은 남편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강성연 예비 엄마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연, 태교 잘 해서 예쁜 아기 출산하세요” “강성연, 좋은 소식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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