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마마’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7월28일 방송사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의 5종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들의 감정 표현과 극중 캐릭터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이번 포스터는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된 만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촬영이 아님에도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
특히 송윤아와 아들 역의 윤찬영은 실제 엄마와 아들 같은 다정함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8월2일 오후 10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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