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모델 겸 연기자 도상우가 여심을 공략하는 미소를 공개했다.
7월29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네이비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상우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방송사 예능국 PD 최호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최호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지해수(공효진)의 남자친구로 우유부단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성공에 대한 열망이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와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여의사,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도상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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