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엄지원 주연 ‘소녀’ 첫 촬영 돌입, 내년 상반기 개봉

입력 2014-08-04 11:20  


[김예나 기자] 배우 박보영 엄지원 주연 ‘소녀’가 촬영에 들어갔다.

8월4일 영화 ‘소녀’(감독 이해영) 배급사 측에 따르면 미스터리 신작 ‘소녀’가 박보영 엄지원을 캐스팅 확정 짓고 이달 3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소녀’는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장르다.

박보영은 극중 기숙학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전학생 주란 역을 맡았으며, 엄지원은 소녀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기숙학교 교장 역을 맡았다.

여기에 주란의 유일한 친구이자 비밀을 간직한 연덕 역은 배우 박소담이 맡아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천화장사 마돈나’ ‘페스티발’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간 독특한 소재를 파고드는 섬세한 통찰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인정받아왔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영 엄지원 그리고 이해영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소녀’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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