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제스트가 진정한 ‘소통돌’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8월13일 제스트의 소속사는 “제스트가 21일 진행될 KBS 해피FM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제스트 뿐만 아니라, 가수 윤시내, 조덕배, 이광조, 유익종, 동물원, 유리상자 박승화, 아이유, 비투비 등이 출연하여, 7080세대와 요즘 젊은 세대가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제스트는 80년대 원조 아이돌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모든 연령층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 컨셉에 딱 맞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평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찾기는 쉽지 않다”며 “제스트 ‘어젯밤 이야기’는 리메이크곡인만큼,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이번 50주년 기념 콘서트에 잘 어울리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스트는 오늘(13일) 오후 4시 M웨이브의 온라인 팬 싸인회 방송 ‘Meet&Greet’의 실시간 만남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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