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트레이닝, 20분으로 6시간 효과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

입력 2014-08-19 18:17  


[연예팀] 마이크로 트레이닝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김성은, 유선, 가수 아이비 등이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트레이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이란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운동으로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한다. 특수 제작된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수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하면 전신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미세전류의 강도를 높이며 셀룰라이트와 함께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단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EMS 수트는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 나사(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1990년대부터 독일 프로 축구 선수들과 PGA 골프 선수들, F1 레이서들이 집중 근육 운동을 위해 이용한 것으로 최근에는 다이어트 수단 중 하나로 20대, 30대 여성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대박인데?” “마이크로 트레이닝, 그게 뭐지?” “마이크로 트레이닝, 나도 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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