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Mnet 예능 ‘쇼미더머니3’의 대세 프로듀서 산이가 섹시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산이는 19금 신곡 ‘바디랭귀지’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면모를 드러낸 반면 인터뷰에서는 의외로 순하고 착한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2년 째 봉사활동 중이에요. 얼마 전에 봉사 활동 멤버들과 섬으로 MT를 다녀왔어요. 독거노인을 돌보는 나눔코리아라는 단체예요. 아버지가 재능 기부할 곳을 찾아보라고 해서 시작했죠. 착한 일을 하면 뿌듯해서 작업도 더 잘되거든요”라고 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쇼미더머니3’에 대해서는 “참가자들을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할지 아직도 결정 못했어요. 어떤 이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이런저런 코치를 해줄 때라지만 제가 뭐라고 남을 옳다 그르다 판단하나 싶어요”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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