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22일 엘르 브라이드는 10월 결혼을 앞둔 채림과 가오쯔치의 러브스토리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대고 눈을 지긋이 감은 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서로 손을 잡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림은 “난 진짜 결혼 생각이 없었던 사람이었다”라며 “그런데 가오쯔치는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그런 남자이면서 내 생각을 확 바꿔놓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예비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채림은 “가오쯔치가 한 달 동안 준비한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날 ‘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구나’ 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며 “이 친구 역시 현장에 나오기 전부터 울고 있었다” 라며 프로포즈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가오쯔치는 채림에 대해 “차가운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만날수록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하며 결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부럽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엘르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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