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오는 3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7일 넥센에 따르면 이번 3라운드는 승용과 RV/SUV 레이싱 경주차 총 217대가 참가하며, 이중 'RV/SUV 챌린지' 클래스에 개그맨 양상국이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 가족 단위 관람객 2,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것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서도 관람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참가자 호응이 컸던 '넥센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 투어'를 진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스쿨과 택시타임,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림보 게임 등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LF쏘나타, 싼타페 DM 동호회를 초청해 타이어 안전교육, 서킷 체험주행, F1경기장 투어도 열린다.
한편, 스피드레이싱 관련 정보 및 경기 기록, 영상 등은 대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르포]국내 타이어 생산의 전초기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 한국지엠, 부산 및 경남 수해지역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포르쉐, 911 GTS에 새 코드명 부여할까?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형 A 180 CDI 출시..3,790만원부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