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갤럭시 알파 디자인 논란이 뜨겁다.
8월28일 미국 한 온라인 매체는 삼성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 메탈 디자인이 애플 아이폰5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 알파 디자인 카피 논란이 불거지자 삼성전자 측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 알파 메탈 디자인은 아이폰 최초 출시 전인 2006년 자사 제품인 카드폰에서 따온 것임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삼성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는 메탈 프레임으로 두께 6.7mm, 무게 115g으로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초절전모드, 지문인식, S헬스 등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블루 등 5가지로 출시되며,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저렴한 60만 원 대로 출고가가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 알파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알파, 메탈 디자인 진짜 예쁘다” “갤럭시 알파, 정말 얇고 가벼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삼성 갤럭시 알파-프리런칭 편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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