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는 무엇일까?
최근 한 취업 포털사이트는 구직자 588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는 근황을 묻는 “요즘 뭐하고 지내냐”로 꼽혔다.
이어 “취업은 했느냐” “올해 안에는 가능하냐” 등 취업을 재촉하는 물음이 차지했다. 더불어 “누구는 어디 합격했다더라” 등 남들과 비교하는 발언도 4위를 차지했다.
또 “애인은 있느냐” “어릴 땐 예뻤는데” “살 좀 빼렴” 등도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추석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추석 스트레스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그래서 오래 보면 안 된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난 가서 잠만 자다 오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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