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 할까 플래티넘으로 할까? 스타의 주얼리 스타일링법!

입력 2014-09-18 09:31  


[양완선 기자] 외출 전 주얼리를 고르거나 커플들이 커플링을 고를 때, 예비부부가 웨딩링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얼리의 컬러. 또한 우리말로 금색과 은색이라는 단어가 있듯 주얼리의 색상은 다른 단어로는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컬러 별 주얼리 스타일링은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컬러의 의미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골드 컬러는 말 그대로 금을 사용한 주얼리에서 볼 수 있는 컬러이며 실버 컬러에는 플래티넘과 은이 있을 것이다.

자세히 보면 플래티넘과 실버의 컬러도 천차만별 다르겠지만 큰 틀에서 보았을 때 골드 컬러와 상반되는 색상이므로 주얼리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들의 주얼리 컬러 선택을 보고 의상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보자.  

■ 컬러풀한 의상과 강한 메이크업에는 골드 컬러를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 프리뷰 행사. 가수 현아는 패션 행사답게 컬러풀한 의상과 플로피 햇, 주얼리까지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의 주얼리 스타일링법은 골드 주얼리. 비비드한 컬러의 옷과 패션 아이템에 빛이 나는 골드 주얼리는 그의 화려함을 더욱 강조해주었다. 

현아처럼 골드 컬러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에는 바이가미의 바움(Baum)이 적절하다. 바움의 은은한 옐로우 골드 컬러는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주기 때문. 또한 나무처럼 뿌리 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담겨있어 예비부부의 웨딩링으로도 좋다.

만약 프로포즈나 고백을 앞두고 있으며 그 상대가 화려한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바이가미의 로즈마리(Rosemary)를 선물해보자. 로즈마리는 로즈골드 컬러와 화사한 세팅감으로 화려함을 즐기는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프로포즈 선물이 될 것이다..

■ 화이트 의상과 청순한 메이크업에는 플래티넘 컬러를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다인. 그의 의상 스타일링은 꽃잎 모양으로 장식된 화이트 시스루룩으로 플래티넘 주얼리와 함께 청순하고 깨끗한 그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었다.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셀린느(Celine)는 페미닌한 느낌의 밴드 곡선과 그 곡선을 타고 세팅된 스톤이 돋보이는 디자인. 또한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의미도 있으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웨딩반지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청순하고 깨끗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플래티넘 주얼리에는 바이가미의 아덴(Aden)도 있다. 아덴은 꽃잎을 한 잎 한 잎 입체적으로 살린 섬세하고 화려한 세팅이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이며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의상에 화려함을 더해주기 좋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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