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자리, 자유로운 이동-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는 좌석은?

입력 2014-10-07 01:00  


[라이프팀] 비행기 명당자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6일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을 주제로 ‘비행기 명당자리 선택법’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가장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명당자리는 비상구 좌석이다. 비상구 좌석은 이코노미석이라도 비즈니스석과 비슷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비상구 좌석은 앞좌석이 없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어 다른 이들보다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비행기 명당자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예매할 때 참고해야지” “비행기 명당자리, 비상구 좌석이 더 좋구나” “비행기 명당자리, 좋은 정보다” “비행기 명당자리, 다음엔 비상구 좌석에 앉아서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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