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솔로 데뷔’ 송지은, 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입력 2014-10-17 11:09  


[최원희 기자]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 소녀와 여인의 향기를 동시에 머금은 나이 ‘예쁜 나이 25살’. ‘쳐다보지마’에 이어 20대의 찬란한 나날 중 가장 깊은 여운을 가진 나이에 음계를 달고 돌아온 가수 송지은이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퍼 코트와 청 재킷을 이용해 80년대 여가수를 연상시킨 콘셉트에서는 아련한 표정이 묻어 나와 짙은 감성을 더한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더해진 스타일링은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패턴의 크기를 달리해 디자인된 셔츠와 재킷,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은 빈티지한 느낌을 전달한다. 터틀넥 니트 원피스,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 골드 컬러의 트위드 스니커즈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감각적인 콘셉트에서 송지은은 완전히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어둡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던 그가 롱 스커트와 스포티한 웨지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

아담한 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가느다란 다리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고, 묵묵히 역량을 넓혀가며 꿈을 좇는 모습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담고 있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시크릿 멤버들의 성공과 미니 앨범에 대해 “선화는 워낙 예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에 ‘기회가 와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선의의 경쟁도 하게 되요”라고 전하는가 하면 “‘예쁜 나이 25살’은 이단 옆차기 오빠들과 나이 얘기를 하던 중 탄생한 곡이에요”라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최근 이광수 오빠가 너무 멋있어요. ‘런닝맨’에서도 그렇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일인데 그런 모습조차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하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직업의 특성상 대중의 평가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송지은은 아이돌이기 이전에 가수를 꿈꾸었고, 가수이기 이전에 사람임을 드러냈다.

“실제로 마음이 약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단단해요. 내성적인 부분이 있어 활발한 모습이 잘 비춰지지 않는 것 같아요. 팬 분들에게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요”라고 말하는 그는 보기보다 옹골차고, 단단했다.

기획 진행: 최원희
포토: bnt포토그래퍼 서영호
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PD
의상: 스타일난다
주얼리: 엠주 
슈즈: 탠디
헤어: 제니하우스 강지문 팀장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김주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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