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옥수수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다.
매년 10월17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열린다.
이에 따라 앞서 이달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빈곤퇴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빈곤문제를 상징하는 옥수수 모형에 각자 다짐과 메시지를 적어 하나의 옥수수 모양으로 완성 시켰다.
이번 옥수수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지구촌 빈곤문제를 알리고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캠페인 인증샷을 게시하며 옥수수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빈곤퇴치의 날 옥수수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수수 캠페인, 빈곤퇴치의 날 맞아 좋은 일 하네요” “옥수수 캠페인, 빈곤퇴치의 날 매년 기억해야지” “옥수수 캠페인, 빈곤퇴치의 날에만 하지 말고 다른 날에도 하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