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NL 코리아’ 박준형이 소신발언을 남겼다.
10월1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자수구찌쇼’에서는 god의 박준형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나는 god의 박준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유세윤은 “god가 뭐냐”라고 묻자 “아이돌 1세대”라고 대답했다.
특히 유세윤은 “아직도 아이돌이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나이가 들어도 아이돌이다. 나도 아이돌이다”라며 “나이가 들었다고 왜 나오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도 46세가 될 것이다. 미래에 있는 자신에게 욕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박준형 정말 멋있었어요” “SNL 코리아 박준형 훈훈하네요” “SNL 코리아 박준형 영원한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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