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서비스 3주년 기념 홈페이지 개편

입력 2014-10-20 15:42  


 카셰어링 회사 그린카가 서비스 개시 3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개편된 홈페이지에 담은 내용은 현재 접속위치를 사용해 바로 이용 가능한 차종을 검색하는 기능이다. 또한 실시간 예약 메뉴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확인하기 편하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현재 전국 33개 도시 800여 곳에서 약 1,400대의 자동차를 운영 중이다. 그린카 회원인 '그린피플'은 2014년10월 현재 38만명을 돌파했다. 카셰어링 이용 목적은 업무출장과 데이트가 가장 많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지금까지 그린카를 이용한 총 주행거리는 4,312만7,452㎞, 총 이용시간은 476만8,713시간에 이른다. 

 그린카 김진홍 대표는 "그린카는 3년 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카셰어링 서비스 선도 기업답게 노하우와 차별성으로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는 전기차 카셰어링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한 '명예 그린리더'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후 전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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