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12시 30분’ 컴백 기념 서울 명동에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10월21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열흘 간,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 비스트의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음반을 비롯한 비스트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음은 물론 이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 역시 구매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비스트 대형 팝업스토어는 영플라자 건물 전체를 뒤덮는 대형 랩핑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정식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비스트가 케이팝을 대표하는 뮤지션인 만큼 한류 관광 중심지인 명동에 입점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 팬들과 교류 가능한 색다른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신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 오프라인 발매 역시 시작한 비스트는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