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체험] 여대생들이 직접 체험해봤다! ‘아이소이 탁월로션’

입력 2014-10-30 10:10  


[김민서 기자] 겨울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차가운 기온에 매서운 칼바람으로 피부 트러블은 물론 쉽게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표면의 수분양이 감소해 쉽게 예민해지고 건조해지는데 피부 속 수분이 메마르면 모공과 잔주름이 늘어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 버리는 것.

이러한 겨울철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에서는 탁월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로션을 출시했다.

병풀, 카모마일, 로즈마리 등 피부 보습에 좋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유해성분은 함유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어린 피부의 에너지가 달아나지 않게 잡아주며 피부보호막을 더욱 강화해주는 로션이다.

메이크업 전 단계인 비비크림, 자외선 차단제,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매끄럽고 부드럽게 피부결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그렇다면 화장품 고르기에 깐깐하다고 소문난 여대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밝힌 ‘난 열 에센스 안부러워! 탁월, 로션의 품평기를 들어보자.

김다희/학생/25세
평소 자신의 피부 타입 건조한 편이다. 겉으로는 촉촉해 보이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느낌이다. 특이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유난히 더 건조하다.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평소 피부가 많이 건조해 보습라인에 눈이 많이 간다. 보습에 기본을 둔 기능성 화장품을 선호한다.

천연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가볍게 피부에 스며들 것 같은 느낌. 아무래도 피부에 좋지 않은 유해 성분들은 배제되어 있으니 피부에 답답하게 쌓이는 느낌이 아니라 산뜻하고 촉촉할 것 같다.

아이소이 탁월로션의 첫 느낌은 일단 제품 용기에서부터 자신감이 느껴졌다. 열 에센스 안 부럽다는 말에 “얼마나 좋아서?” 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한 것.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왜 그런 제품명을 붙인 것인지 이해가 갔다.

텍스처의 특징 적당하다. 너무 흘러내리지도 않고 바르기에 딱 좋다.

향의 특징 평소 화장품향이 자극적인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탁월로션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마음에 들었다.

사용 후 느낀점 평소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탁월로션을 만난이후 스킨 다음에 바로 탁월로션으로 마무리한다. 로션만 발라도 당김, 건조함이 전혀 없으며 톡톡 마사지하듯 발라주니 흡수력도 뛰어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엔 “피부가 건조해지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했는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열 에센스 안 부럽다는 말, 사용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남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지금 고등학교1학년이라 여드름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데 탁월로션은 천연제품이라 예민한 피부에서 안성맞춤일 것 같다.

이지은/학생/24세
평소 자신의 피부 타입 T존만 지성인 복합성 피부. 평소 트러블이 가끔 생기는데 최근에는 입 주위와 양쪽 볼 부분에 심하게 트러블이 올라왔다.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복합성 피부라서 유분기가 심하지 않은 제품을 선호하고 제품 사용 시 트러블이 생기지 않으면 꾸준히 쓰는 편이다.

천연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유해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보다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따로 직접 찾아보고 구매해 본 적은 없다.

아이소이 탁월로션의 첫 느낌은 제품용기 디자인이 깔끔했고 제품명도 한 눈에 띄게 적혀있어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들었다. 천연 제품이라는 이미지와 잘 맞아 보인다.

텍스처의 특징 묽은 편이지만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다. 얼굴에 발랐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는 촉촉한 느낌.

향의 특징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느낀점 환절기 때문인지 최근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어 화장품 사용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탁월 로션을 사용하고 난 뒤 트러블이 눈에 띄게 줄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지금은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스킨을 바르고 난 후 탁월로션 하나만 발라줘도 당기는 것 없이 촉촉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서 따로 크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건성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 또는 예민한 피부 타입에 화장품 사용에 신중한 사람.

김유리/학생/25세
평소 자신의 피부 타입 T존에는 유분기가 있고 U존은 건조한 복합성 피부. 트러블은 없고 환절기라 피부 속 당김이 느껴진다.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발림성. 바를 때 느껴지는 텍스처를 신경 쓰는 편이다. 쫀쫀하면서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

천연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최근 화장품 성분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많아서 천연 화장품에 많은 관심이 간다. 고가의 유명한 화장품들을 주로 사용했는데 유해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기 때문. 매일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니 만큼 내 피부에 좋은 천연성분 제품을 더 찾아보고 알아보고 있다.

아이소이 탁월로션의 첫 느낌은 올리브영에서 처음 제품을 접했을 때 열 에센스 안 부러운 탁월 로션이라는 문구를 보고 대단한 자신감이라고 느꼈다. 보통 로션은 에센스보다 영양이 없다고 인식해 로션을 생략하고 에센스만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열 에센스가 안 부럽다니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텍스처의 특징 로션과 에센스의 그 중간에 있는 것 같다. 묽은 편인데 펴바르면 쫀쫀하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유수분 밸런스가 적당한 것 같고 바르고 나면 번들거리는 느낌보다 피부 속부터 은은한 광이 차오르는 느낌.

향의 특징 처음 사용할 때는 지금까지 접해온 화장품의 일반적이 향이 아니어서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은은한 향기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매일 밤 잠들기 전 탁월로션으로 마무리하면 은은한 허브향이 아로마 테라피가 따로 없다.

사용 후 느낀점 환절기에 피부 건조증과 당김으로 걱정이 많았다. 화학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잠깐의 촉촉함만 제공할 뿐 금방 건조해졌는데 역시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천연성분으로만 이루어져있어 화장품 성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한 장점.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화장품 성분에 예민해서 화해어플을 돌려보고 이리저리 기초화장품을 찾아 헤매는 기초유목민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특히 무엇을 발라도 트러블이 나는 분들에게는 필수아이템이 될 것 이므로 당장 올리브영으로 달려갈 것을 추천.
(사진출처: 아이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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