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컴백 응원 “친구야 보고 싶었어”

입력 2014-11-03 21:00  


[연예팀] 가수 하하가 MC몽의 컴백을 응원했다.

11월3일 하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MC몽 컴백 응원에 나섰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MC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하하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를 받은 바 있으며, 오늘(3일)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하 MC몽 멸공의 횃불 응원, 친구니까 그럴 수도 있지” “MC몽 멸공의 횃불, 하하 SNS 말고 개인적으로 응원하지” “MC몽 멸공의 횃불 하하 응원, 연예인들은 SNS가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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