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장애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섰다.
11월5일 나윤권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 측에 따르면 나윤권이 강직성 사지마비와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함께 하는 행사로 나윤권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3일부터 12월15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금된 금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된다.
또 나윤권은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저녁식사 이벤트와 후원금액에 따른 친필 사인 앨범 및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을 약속하는 등 캠페인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독려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나윤권은 최근 새 싱글 ‘이프 온리(IF ONLY)’를 발매하고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재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케이튠이앤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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