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창욱-전민서, 병원 인증샷 공개 ‘훈훈’

입력 2014-11-06 22:10  


[연예팀] 배우 이창욱이 아역배우 전민서와 부녀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월5일 이창욱은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고가 나서 수혈이 급하게 필요한 친딸 소라와 함께 촬영중. 소라, 상두 부녀 붕어빵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창욱은 전민서와 함께 병원 환자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고가 나서 다친 모습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부녀답게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에서 이창욱은 극중 이화영(이채영)의 10년 전 남자친구 최상두 역으로 전민서의 친부 역할을 맡았다.

한편 KBS ‘뻐꾸기 둥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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