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불안 줄이는 게 우선 … 수험생 ‘주목’

입력 2014-11-10 20:10  


[라이프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이 화제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이 많이 걸리는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별다른 원인 없이 배변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습관이 바뀌는 증상도 해당된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적인 불안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습관도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장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외에도 평소 자신과 잘 맞지 않았던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이런 느낌 자주 드는데”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조심해야겠다 음식을”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제대로 알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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