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장나라에 마음을 고백했다.
11월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지금 이야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철새는 바름 따라 고향으로 가고, 바다는 파도 따라 지평선으로 가고, 별은 달을 따라 새벽으로 간다고. 나는 푸른 하늘 따라 은하수에게 가볼까 하는데 그래도 되겠나”라고 은하수에게 고백했다.
그러자 은하수는 당황해했고, 최신형은 “고민해봐”라는 말을 남긴뒤 자리를 떴다. 그제서야 은하수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긍정의 답변을 예상케 했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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