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써니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입력 2014-11-29 13:44   수정 2014-11-29 13:43


[서주연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과 써니의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귀엽고 엉뚱한 매력의 설내일 역을 맡은 심은경은 셔츠와 니트를 매치하여 단정하면서도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마치 얼굴 모양 같은 크로스백을 짧게 메어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분위기 메이커 써니는 같은 크로스백을 핑크컬러의 스웨트셔츠와 플레어 스커트 등 파스텔톤의 의상과 함께 매치하여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심은경과 써니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페르쉐의 제품으로 가방 전면에 캐릭터 같은 얼굴 모양이 포인트이다. 유니크한 감성이 있는 백으로 재미있는 포인트가 되어 위트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출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쳐, SBS ‘룸메이트’ 캡쳐, 페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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