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정석원, 신하균 선배 “과묵하지만 소년 같기도 해”

입력 2014-12-05 10:48  


[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정석원이 함께 출연중인 신하균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2월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정석원이 정이건역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신하균 선배님과의 호흡이 잘 맞고 주조연 배우들의 현장 분위기도 좋다”고 배우의 근황을 밝혔다.

또한 정석원은 소속사를 통해 “신하균 선배님은 과묵 하시지만, 다가가면 농담도 하시면서 소년 같은 모습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매일 밤샘촬영이지만, 언제나 멋진 연기로 동료배우와 현장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주신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에서 정이건은 최신형(신하균)을 사방에서 압박해 숨통을 조였고, 최미혜(조미령)와 계략을 꾸미면서도 홍지윤(박예진)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MBC ‘미스터 백’ 11회는 오는 10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