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기자]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생활포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퓨어힐스의 ‘제주 용암송이 라인’은 화산이 폭발할 때 제일 처음 분출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용암송이를 직접 손으로 만지는 듯 한 느낌을 위해 시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무광 코팅으로 촉각을 함께 고려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를 통해 아미코스메틱은 최우수상과 더불어 청정 제주 해수의 맑고 깨끗함을 표현한 DCS 아쿠아덤 라인이 우수디자인 품목 군에 선정됐다. 이로써 5년 연속 ‘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디자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독자적인 창작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으로써 디자인 직무개발을 위한 다양한 자발적인 제도를 마련한 결과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파란색 꽃을 이용한 BRTC와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브랜드 CL4, 자연과 피부 본질에 집중한 정직한 브랜드 에센허브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외모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제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위해 연구하여 선보이고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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