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펀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월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 측이 김래원과 김아중, 조재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티저 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래원은 인생의 참회록을 쓰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과 갈등을 고뇌에 가득찬 표정으로 표현했다. 흑도 백도 아닌 회색빛 수트를 입고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며 고민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펀치’ 최대의 화두임과 동시에 김래원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든다.
김아중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 카디건을 입고 세상의 정의와 사랑을 위해 싸우는 인물을 당당히 표현했다. 포스터 중 정면을 응시하는 유일한 인물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신과 신념을 지키며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숭고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그런가 하면 조재현은 배경과 의상을 구분 지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칠흑색 의상과 소름이 끼칠 만큼 강렬한 미소로 시선을 압도한다. 딱 절반만큼만 보이는 그의 얼굴은 평생을 높은 곳을 향해 채찍질하며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이들을 제거한 전력을 연상시키며 공포감마저 자아낸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통해 거침없는 필력을 자랑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포스터는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빌밀의 문-의궤살인사건’ 후속으로 12월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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