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신’ 황정음&아이비 스타일 따라잡기

입력 2014-12-17 11:00  


[이세인 기자] 패션과 뷰티에 관해 남다른 감각을 보이는 배우 황정음과 가수 아이비.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개하며 또 다른 관점에서의 팬 서비스가 돋보이는 스타이기도 하다.

이들의 남다른 재능은 그들의 실제적인 커리어에서도 발현된다. 황정음은 직접 패션 사업으로 아이비는 패션&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MC로 대 활약 중이다.

그녀들이 제안하는 2014 겨울 스타일링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 황정음


러블리하고 깜찍한 외모의 황정음. 시크한 스타일링부터 러블리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2030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녀는 애시드 컬러의 루즈핏 니트로 여리여리한 핏감과 동시에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컷에서는 디스트로이드 진과 통일된 컬러감의 니트 모자로 과하지 않고 웨어러블한 스타일링 안에서 포인트를 잊지 않는 공식을 선보였다.

또 올 블랙 스타일링과 롱 부츠로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디스트로이드 부츠컷과 앵클 부츠, 체크 아우터로 그녀만의 트렌디한 블로거의 모습을 보였다.

■ 아이비


패션&뷰티 정보 프로그램 MC로 자리매김한 가수 아이비. 블로거에 자신의 노하우와 정보들을 공유하며 패션&뷰티 고수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녀가 하는 건 믿고 쓸만하다는 대중의 평가를 받기도.

아이비는 불편한 스타일링은 지양한다. 편안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이 주를 이룬다. 심플한 블랙 이너에 레오파드 퍼와 실버 링을 레이어드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언밸런스 스트라이프 스커트, 여기에 모자를 살짝 얹어 쓰며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아이비는 박시한 라쿤 퍼 롱 아우터 또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발목 라인을 드러내는 데님과 로퍼로 오버 사이즈 아우터지만 슬림해 보이도록 밸런스를 맞췄다.

√ Editor’s Pick Items


(왼쪽부터) 나인걸 럭스 앙고라 반폴라 니트: 루즈핏 앙고라 니트. 80%의 앙고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나인걸 내추럴 데미지 팬츠: 무심한 듯 패셔너블해 보이는 데미지 진 팬츠. 스트릿룩, 빈티지룩을 완성하는 아이템. 나인걸 보카시 더블 롱 코트: 한 겨울까지 코트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나인걸 디바 S 폭스 코트: 리얼 스킨만이 줄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실버 폭스로 유니크함 까지 겸비한 폭스 코트.
(사진출처: 나인걸, 황정음 블로그, 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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