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새 둥지를 틀었다.
12월15일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측은 “이소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소연의 다양한 수상경력이 입증하듯 여러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다. 예능을 통해 보여 준 엔터테이너적인 장점까지 두루 갖춘 배우다”라며 “이소연의 새로운 도약을 도울 수 있는 구름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을 통해 데뷔한 이소연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소연을 새로 영입한 판타지오는 배우 하정우, 염정아, 주진모 등 국내 내로라하는 40여 명의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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