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고된 업무의 연속, 무료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KBS ‘투명인간’이 MC로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 등을 확정했다.
시청자들에겐 즐거운 웃음을, 직장인들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투명인간’은 똑같이 반복되는 삶에 지쳐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MC와 게스트가 뭉쳐 한 직장을 찾아가 그들과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들 또한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특급 게스트들로 직장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까지 배가 시킬 예정.
연출을 맡은 한동규PD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특급 웃음을 안겨줄 신개념 예능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투명인간’은 2015년 1월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SM C&C, 타조엔터테인먼트,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QUAN 엔터테인먼트, 정글엔터테인먼트,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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